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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스토리 프롤로그 - 망각의 속삭임.1



# 프롤로그.0 비밀의 흔적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첫 오프닝인 

비밀의 흔적 동영상입니다. 주요 스크린샷만을 보고싶으신 분은 펼쳐 보시기바랍니다.







#프롤로그.01 - 어둠의 속삭임


탈리스가 요청한 지역에 당도하자 탈리스가 기본적인 브리핑을 해준다.

시설에 갇힌 고위기사와 광전사를 구하기위해, 저그 군단이 도달하기전에 먼저 구해내야한다고 설명한다.

설명도중 캐리건이 제라툴의 기를 느껴 대화를 한다. 그러자 캐리건은 혼종을 양산하는 곳이기에 군단이 밀어버릴것이라고 말한다.

말과함께 저그군단의 공격명력을 가한다. 그러면서 알아서 하라고 경고한다.

제라툴 앞에서 테란노무 새끼들 내 저그 군단을 이끌고와 대가리를 박살낼거라고 말하는 캐리건이다.




제라툴이 걱정하는 탈리스를 안심시키며 공허의 구도자를 연결체와 연결시켜 지휘를 한다.

갇혀있는 전사들을 구출하기위해 아군들을 독려하는 탈리스.

공허의 구도자에서 제라툴은 내리지 않고 명령만 내리는 모양이다. 


처음 공허의 구도자가 공개되었을때 저 중심 문양이 건곤감리 즉 태극기의 4괘가 그려져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는 블리자드에서 한국의 엄청난 스타 사랑에 이스터 에그로 삽입했다고 카더라.

사실 잘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확대하면 그나마 좀 보이는 편이다.






혼종을 생산해내는 기지반응로를 향해 달려가는 저그군단 진격로와, 아군 광전사와 고위기사를 구하러 가야되는 경로가 중간에 겹치기때문에

제라툴은 저그군단이 움직이지 않을때 지나가라고 명을 한다.서둘러 파수기와 추적자, 광전사를 소환하는 제라툴




저그 군단의 공격이 시작되자, 제라툴은 한발짝 뒤로 물러난 채 관망한다.

저그군단이 매서운 공격을 가하나 뫼비우스 시설의 병력자체도, 토르와 공성요새, 공성전차로 구성되었기에 서로 어느정도 피해를 보고

소강상태에 접어든다. 그사이에 프로토스는 추적자 광전사 무리들이 구하러 뫼비우스 시설 테란들을 공격한다.

파수기가 이제는 역장, 장막뿐만아니아 아군 유닛들의 쉴드를 채워주는 능력까지 추가되어 더욱 든든해졌다.






저그의 공격이 다시 시작되기전 뫼비우스 재단의 바이킹 무리가 공격을 가한다. 이를 가볍게 막아주는 제라툴 

그러면서 저그의 공세가 줄어들자 다시 프로토스 전사들을 갇두어 둔 시설로 향한다.


광전사와 파수기, 추적자로 이루어진 부대가 갇혀있던 광전사무리를 구하러 간다.

가는길에 혼종을 따르는 뫼비우스특공대들이말하는 주인님이 혼종임을 알게된 제라툴은 모두 죽이라고 명령한다.

광물 자원들을 획득하는 한편, 프로토스들이 갇혀있떤 시설을 폭파시키며 광전사들에게서 정보를 얻는다.

아쉽게도 이곳 광전사들은 누구에의해 이루어진 일인지 모르지만, 이들도 죽어간 프로토스 전사들을 기리며 같이 싸우기위해 합류한다.



또다른 프로토스 전사들을 구류중인 감옥을 부수기위해 향하던 도중 뫼비우스 재단놈들이 

프로토스 수정탑기술을 제어중인걸 발견한다.즉 테란이 차원이동을 한다는 것이다. 

제라툴은 서둘러 수정탑을 되찾고 아군 프로토스 유닛들을 소환한다.




다리제어기를 파괴한 프로토스는 좀더 수월하게 움직일수 있으며, 저그 군단 진행로와 겹치지않게 움직일수 있게되었다.

한편 두번째 감옥을 파괴시키자, 캐리건은 저그군단이 거의다 밀어붙임을 알리며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자 제라툴이 말하길 아몬이 살아 났다면서, 이제 혼종을 죽이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우리는 젤나가를 깨워야한다고 말한다.


젤나가를 깨워야 한다는 말을 좀더 생각해봐야되지 싶다. 젤나가가 저그와 프로토스의 창조주이자, 타락한 젤나가 아몬에 대항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하는데,

공허의 유산 스토리를 좀더 진행해야 어떻게 될지 알수 있을거같다.



테란의 차원이동을 제어중인 수정탑을 파괴하며 이제 마지막남은 수용시설을 부수러 떠나는 제라툴과 탈리스의 병력들

제법 많은 유닛들이 모였다. 캐리건과 제라툴은 서로의 공격 타이밍을 엇갈리게하여

프로토스와 저그간의 충돌을 일부러 피하고 있다.

하지만 굳이 대놓고 말하지는 않는 츤데레 캐리건.






프로토스가 마지막 건물에 저그의 진격로와 멀어지고 마지막 수용시설의 방어 기지를 공격하자.

츤데레 캐리건은 저그에게 총공격 명령을 내린다. 일부러 피해가면서 말은 안한다.

토르와 공성 전차들이 수비하지만 프로토스의 세력을 이정도로 막는다는건 불가능하다.

결국 마지막 건물을 부수면서 고위기사와 광전사들을 구출해낸다.




자신들을 구해준 제라툴과 탈리스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고위기사. 그러면서 자신을 가둔것은 탈다림이라고한다.

그러면서 탈다림과 뫼비우스제단의 시설이 서로 긴밀한 연관이 있음을 진작하게 해준다.

한편 제라툴은 고위기사들이 말하는 증언을 통해 아르리아스행성계, 탈다림이 지키고있는 그곳임을 확신한다.

탈리스는 제라툴에 도움에 감사해하며 아트리아스 행성의 젤나가사원 수색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