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프롤로그.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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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프롤로그

제2장 출항

 

 

애들 모이라고 말만해놓고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하다 이제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해야한다고 호들갑인 스랄-마 족장님

전형적인 불지옥반도 근무중이신 분답다

 

 

 

한편 워송부족 – 전쟁노래부족의 그롬헬스크림을 기다리는 스-럴마

워송부족은 하스스톤에서 무시무시한 전쟁노래사령관이 속한 부족인듯 싶다.

너프전 :

    너프 후 : 

갓쟁노래 사령관

현재는 공격력 3이하만 돌진을 부여하지만 처음에는 그런거없이 전부다 돌진였다.

(정확히 돌진 부여였는지, 돌진을 가능하게 하는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부분은 엄연히 다르긴 하다)

그래서 이런 무시무시한 일도 일어났다

<출처 :게임조선>

 

그래서 너프된 전쟁노래사령관은 잊혀질뻔했으나.. 좌 손놈과 우 광전사를 만나고 나서 .. 이하 자세한 건 생략한다.

(현재 돌진 부여로 인해 소용돌이나 기타 광역기에의 의해 전쟁노래 사령관이 죽더라도 동시에 불어나는 손님들이 돌진 특성을 갖고 나와서

그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나도 끼어야지!

아마 스랄-마니뮤는 가로쉬를 부러워한게 아닐까싶다.

 

 

연락이 끊긴 그롬-헬스크림과 그를 걱정하는 스랄 .

도대체 이둘은 무슨관계이기에 이리 걱정을 하는걸까?

 

 

다른 부족들을 맞이하기위해 기지를 건설해보자. 0원인데 피언이없다

버그이지싶다 는 훼이크고 이미 한마리가 광산에 들어가있다

 

해설자가 말하니 없던 피언이 나타나는 기적이 잏러난다

오병이어만큼 놀라운 기적일수도있다. 해설자 올마이티!

 

 

피언들은 짓는다 건물을

 

 

늠름하신 스-럴마 (파시어)성님 마나와 체력물약을 들고있어서 더욱 든든하다

 

드디어 그런트 1기가 나왔다. 체력 680에 공격력이 18~21이다

2렙 쓰랄마보다 더 딴딴맨이다.

 

 

해설자 가 배럭 2개를 지으면 더 빨리 생산할수있다고 한다. 허나 배럭이 막 다지어질때는 이미 그런트 5기가 생산중이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고생하거나 시간을 낭비한다.

 

워크래프트3 처음 나올당시 혁신적인 시스템 건물도 여러 개를 한번에 부대설정이 가능하다.

스타1 당시 게이트웨이에서 1d 2d 3d 4d 5d 어택땅하던 시대에서 엄청난 발전을 한것이다.

거기에 유닛들의 마법이나 기술사용도 훨씬 편리해졌다.

 

 

보통 다리를 건축하면 다리기둥을 세우고 시작하지만

현대 건축에서도 이룩할 수 없는 부양설계법을 이용하여 다리를 지으시는 휴-먼님들

휴먼족의 건축기술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다리를 다짓고 돌아가는 피전트와 함께 풋맨들과 캡틴이 나타나 항복하라고 협박한다. 지도자들중 하나를 생포했다는데 혹시 그롬이 아닐까?

근데 얼라이언스 오크족 수용법이 뭐길래 그럴까 아마 집단행동 금지나 타지역 여행금지정도 아닐까 추측해본다.

 

 

 

분노하는 스-랄 생긴건 힘캐이지만 사실 스럴마는 지능형 영웅이다.

럭-타 오가는 록타르 오가 . 록타 오가르라고도 말하며 오크어로 '승리와 죽음', '승리 아니면 죽음을!' 정도로 해석한다고 한다

 

 

군대에서 가장중요한 제식을 모르는 오크놈들.

어릴적 닝겐들과 같이 생활한 스럴-마 족장님은 그런 모습을 보고 참지 못하신다.

그렇기에 3열 종대 헤처 모여를 말씀하신듯 싶다. 역시 참군인 스럴-마 니뮤.

 

 

 

워치타워를 때리고있던 풋맨들을 모조리 도륙낸 그런트들과 스럴니뮤

그리고 다리를건너 휴먼들을 응징하러 내려간다.

 

 

마지막 아량을 배푸는 스럴마와 그런트는 문만 부수고 옆에 타워들은 자비롭게 놔두고간다.

 

중간 중간 만나는 풋-맨 들을 도륙하면 감옥에서 그런트나 오크유닛이 탈출하여 합류한다

 

피구공을 던져 풋-맨을 죽이는 스럴-마 아마 위기탈출 넘버원에 나올만한 사건이 아닌가싶다.

 

풋-맨들을 도륙하다보면 감옥에서 샤먼이 나온다. 샤먼은 퍼지라는 주문을 쓰는데

디스펠을 해주는대신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마나가 많이소모되어 쓰기 꺼려지는 기술이다. 심지어 데미지도 주지않는다

 

휴먼의 프리스트의 디스펠이나 나이트엘프의 디토네이트에 비하면 쓰레기 같은 디스펠 주문이다

허나 소환물에게 400의 데미지를주는건 매우 강려크하다 + 야언좆은 아에 디스펠 주문이없다… 안티매직쉘뿐인데 그건 넘어가자

샤먼이 주문을 쓸수있다는걸 보고 본인도 체인라이트닝을 쓸수있다는걸 깨달은 쓰랄마는 열심히 3단콤보 번개지지기를 쓰고있다.

 

워크래프트3만의 특징인 유지비 시스템 인구수 40 을 넘기면 낮은 유지비/ 70을 넘기면 높은 유지비로 넘어가면서

10원을 캐면 7원, 4원씩들어온다 그렇기에 인구수 유지와 멀티관리가 중요하다.

 

무참히 성문을 부수고 남은 타워들을 파괴하자

 

타워를 다부수고 나면 옆에 감옥 3칸이 보인다. 아마 거기에 다른부족 지도자가 잡혀있지싶다. 이러면서 쳅터 2장을 마치게된다.

 

 

 

 

 

 

무사히 나온 그롬 하지만 자존심에 화가난 모양이다. 생각보다 푸근한 모습이다. M형 탈모가 진행중인거 같다.

또한 보라색을 좋아하는거보니 야누스적인 이중적인 모습을 갖고있는거같다.

화가났을 때 그롬의모습 일단 한대맞고 화가나면 매우무섭다.

감옥에 갇혀서 잘 먹고 잘 지내는 바람에 상처가 다 회복되어 격노가 풀린게 아닐까 싶다. 복지시설이 잘되있는 휴먼니뮤들

참고로 빨간눈이 아닌건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자

 

 

서쪽대륙 칼림도어로 가기위해 휴먼의 배를 이용하자고 말하는 그-롬. 그롬도 휴먼족의 기술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인걸 알고있는거같다

 

다른 부족이모이자 오크호드는 출항을 한다

 

 

이모습을 보고있는 예언자는 프롤로그가 끝남을 암시한다.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