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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뭌만 게임 연재/워크래프트3 레인오브카오스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로데론의 붕괴.1

지난 회보기

프롤로그  1   


# 휴먼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 프롤로그 . 경고

잠시 블뽕에 취하기위한 브레이킹 타임을 갖자 2000년대 초반 그래픽을 감안하고 보면 굉장하다고 생각된다

그 당시 파이널판타지 10과 같이 대단하다고 느낀 그래픽이었다.

 

 

오크들의 재집결 소식을 접한 로데론왕국. 아마 포로수용소를 공격했다는 것은 쓰랄-마가 그롬 헬스크림을 구한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아마 워크래프트2는 휴먼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끝났나 보다.

 

 

애국보수님들은 화가 잔뜩 난모양이다.

 

허나

 

 

 

워크래프트에서 워크래프트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는가보다

 

 

 

드르렁 중이신 테레너스 국왕 .

 

 

 

드르렁 중이시던 테레너스 국왕은 자신의 잠을 깨우는 말에 기분이 팍상해부렸나보다.

 

 

 

북부마을 사람들을 키린토가 격리시켰다는 말에 화가난 테레너스 국왕

 

로데론의 오신걸 환영하오 낯선이여 아주좋은 임금 테레나스 왕이오

 

여기서 키린토는 마법의 도시 달라란의 고위마법사 협회이다.

 

< 출처 : http://storycraft.ivyro.net/?idx=921 >

워크래프트2 당시 월드맵이라고 한다. 로데론과 달라란은 아주 근접한 위치이다.

서쪽에 이상한 눈덮인 대륙은 잘못본거라고 한다.

 

이건 워크래프트3 당시의 월드 맵이다.

 

까마귀가 사람으로 변신하자 띠용하는 국왕. 아마 이사람은 프롤로그에 나온 예언자인 것 같다.

 

 

전형적인 약팔기 장수 멘트를 시전하는 예언자. 솔직히 나라도 안믿겠다.

그 후 종말 레파토리가 나온다 암흑의 파도가 온다니 전쟁터로 변한다니

 

미친소리에 끌려가는 도중에도 서쪽대륙, 칼림도어로 튀라는 말을 남기는 예언자이다.

 

 

I HAVE SOMETHING SPECIAL SKILLS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라고 

겁을주는 테라나스 국왕


듣보잡이 나서지말라고 경고하는 국왕. 세상에서 제일 필요없는게 연예인걱정 재벌걱정 국왕걱정 나라걱정 이라더라

 

 

예언자는 과거에 인간의 뒤통수 친 전과가 있나보다. 스스로 개과천선한걸 말하나.

면접에서 자신의 단점이 뭔가라는 질문에 치부를 보이지는 말아야하는데 예언자는 너무 큰 잘못을 말해버렸다.

만약 예언자가 우리나라에서 면접을 봤다면 광탈이지 싶다.

 

사실 이 동영상은 이 두문장만 보면 충분하다 싶다.너무 돌아왔다


 

 

 

#

#1장 스트란브라드 방어

 

 

 

로데론 남부 스트란브라드로 전설적인 팔라딘 우서 더 라이트브링어와 촉망받는 왕자 아서스 메네실를 보낸다.

아마 더 라이트브링어는 칭호가 아닌가 싶다. 우서를 흔히 빛의 수호자라고 부른다.

서로 칭찬하기바쁘다. 최고의 위치까지 오르기위해선 단순히 실력만 있으면 안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군 방문중 식판에 국과 밥위치를 바꿔하자 당시 김관진 국방부장관도 센스있게 국위치에 밥을 담는다

반면 눈치없는 이등병은..

이런거나 요구한다.

 

 

 

 

 

비교적 쉬운일을 왕자에게 맡기어 공적을 쌓게해주려는 우서의 센스가 돋보인다.

 

 

스트란브라드를 구하러 출발하는 아서스. 가는길마다 여자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디지털쪼가리한테 부러우면 지는거다. 풋-맨 같은 내인생

 




인기를 한몸에 얻고있는 아서스는 꼬마 타미를 구하러 노-들의 아지트로 간다




노-올 들을 전부 줘팸하고 감옥을 부수면 LITTLE TIMMY가 나오고 여자가 보답으로 프로텍션 링 +1을 받는다.




 

제럴드 : 도움!

비록 마을사람들의 생명이 1분 1초가 아깝지만 아서스는 훔쳐간 장부가 더 중요한지 밴디트들을 쫓아간다.

 

밴디트의 노-잼 장부를 갖다주면 스트랭스툼이라고 힘+2인가 +1이 되는 책을 준다. 밴디트를 줘팸하는동안 레벨이 올라 디보우션 오로라를 찍었다. 자고로 팔라딘은

디아2때부터 오로라가 생명이다. 이제 다시 마을을 구하러 가볼까 생각하는 아서스 아마 저 노-잼 장부를 구하러가지 않았다면 두세명은 더 구했지 싶다.

 

본격적으로 마을 입성한 아서스 아서스의 홀리라이트는 아군에게는 힐 , 언데드에게는 절반의 대미지를 준다. 그럼 적군 오크나 엘프는??

안타깝게 아에 쓸 수가 없다.

 

 

사람들을 뺑소니하고 도망가는 블랙락 클랜의 슬레이브 마스터.

아서스는 매우 분노하여 오크들을 다 때려잡는다. 슬래이브 마스터에게서 그분의 모습이 연상된다.

 

사람들을 끌고가라고 명령하는 킬러-슬. 인신매매까지하나보다 매우 무서운 오크다.

 

 

뻔히 슬레이브마스터가 어디있는지 알면서도 돌아가는 아서스. 피해가려는게 분명하다. 허나 잘못든 길에도 그런트들이 숨어있다. 모조리 줘팸한다.

 

 

 

이제 얼마안되는 오크놈들을 보고 자신감이 생긴 아서스왕자

야이 오크놈의 새끼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풋-맨들을 이끌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모조리 날려버리겠어!

 

슬레이브 마스터를 죽이면 이번 챕터가 종료된다.

 

 

역시 여자들에게 인기많은 아서스. 부러우면 지는거다. 게다가 아서스는 24살정도라고하는데 그에 비해 굉장한 노안이다. 물론 나도 노안이다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커버에서 아서스 메네실>

하지만 잘생겼다.. 걱정마라 어차피 게임이다.

 

그리고 잘생긴 윌리엄 왕자조차 26세에 머대리 진행중이다.. 인생은 실전이다. 자라나라 머리대리

꼬마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멘트와 함께 오크 기지를 공격하는 우서를 도우러 떠난다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