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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아레나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직관 (진에어 vs. MVP, CJ vs. 아프리카) ㅡ넥슨아레나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직관 (진에어 vs. MVP, CJ vs. 아프리카) 스포티비게임즈(SPOTV GAMES)의 e스포츠 스타디움, 넥슨아레나에 다녀왔습니다..... 몇달전에... ㅜㅜ;; 대로변 따라서 가면 짠~하고 만날 수 있는넥슨아레나 간판로고가 참 역동적이고 멋지죠 그러나 넥슨아레나 입구는 대로변이 아니라 뒤로 돌아 들어와야한다는거 뿐만아니라 넥슨아레나가 위치한 서초구 W타워는 출입구가 여러개라경기장이 아닌 곳으로 들어가서엘리베에터 타고, 계단도 오르락 내리고 한참을 헤맸네요반드시 가로로 긴 이 간판을 확인하고 들어가시길 초행이라 길찾는데 한참걸렸네요 잘 들어왔습니다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의 모습 마루 Maru 테란 조성주선수와블레이즈 Blaze 프로토스 한재운 선수가 경기에 나..
스포티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결승전 한지원 vs. 김준호 직관 ㅡ스포티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결승전 한지원 vs. 김준호 직관 어제였죠. 9월 20일에 펼쳐진 한지원 vs. 김준호 SSL2015 Season3 결승전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여기는 가깝기도 하고, 좌석 자체가 무지 많아서 줄 설 필요가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많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군단의 심장 마지막 결승 (아직 곰티비의 GSL이 남았지만)이라는 성승헌 캐스터의 언급대로, 다음 리그부터는 11월 10일 출시될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될 모양입니다. 기구까지 띄웠더군요. 이건 나중에 재미난 일이 생깁니다. 이제는 스포티비 스타리그만의 색깔이 확고해진 것 같습니다. "우승은... '얩"니다!" 성승헌캐스터가 스태프 ..
스타크래프트2 : 공허의 유산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끝난다 ㅡ스타크래프트2 : 공허의 유산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끝난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1998년 브루드 워, 2010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2013년 군단의 심장을 거쳐, 이제 2015년 11월 10일 출시가 확정된 공허의 유산에서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장장 17년에 걸친 이야기였는데요.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절반,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짐 레이너와 멩스크 부자, "칼날여왕" 사라 케리건, "오버마인드" 초월체, 제라툴, 아르타니스, 태사다르 등과 함께 보낸 것이 되겠군요. IGN, Gamescom 2015 : Blizzard Will 'Consider Warcraft' RTS Once Starcraft 2 is Done (2015.08.12)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