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둔촌동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이랜드그릴
보훈병원 갔다가 근처 사는 친구 만났죠
어디갈까 하다가 바로 앞 시야에 보이는 하이랜드 그릴 방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이태리 안가봤지만
식사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한테이블 있었는데 그 여자분들 나가고
우리만 식사..
전세낸기분 ㅋㅋ
뭔가 대단한 술을 시킨 것 같지만
물입니다.
물병이 이렇게 생겼네요
근데 물맛이 괜찮음
요즘은 주방 오픈된 구조도 많은데 여긴 아니네요
샐러드와 식전빵
그리고 요상한 소스
하이랜드스 그릴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근데 하이랜드라고 하니까
영국 스코틀랜드의 용맹한 하이랜더들이 생각나네요
클레이모어 등의 투핸디드소드를 들고 우랴! 우랴! 했다고 하죠
저에게 하이랜더란 바바리안 느낌?? 기사보단 전사같은
핏-짜와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무난한 가격, 무난한 메뉴 구성, 무난한 맛, 무난한 양의
4무난 되겠습니다.
'★ masiquetan 보듣만고생 > 그리고생각한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금동 철판요리 하코테판 (0) | 2016.06.21 |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_ 코드명 D55CAE00 (0) | 2016.06.18 |
종로 옥토버페스트 (0) | 2016.06.17 |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KBO 리그 직관 (0) | 2016.06.16 |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 직관,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16강 (하마코) #2 (0) | 2016.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