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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뭌만 게임 연재/워크래프트3 레인오브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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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예언의 땅 칼림도어.2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5 6 7 完예언의 땅 칼림도어 1 # 제 2장 오랜 진군 배런스의 황야에서… 쓰랄과 캐런은 서로 이야기를한다. 근대 The Barrens자체가 황야의 땅, 혹은 불모의 땅이라고 해석해야된다고 보는데 이중 표현이 아닌가 싶기도하다. 아니면 이때부터 어둠의 다크, 전설 아닌 레전드등의 아이디를 만들어낸것의 시초가 아닐까싶기도하다. 아 시x 할말을 잃었네요. 타우렌이란 종족은 자연을 어머니 삼아 대지의 축복이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쓰랄도 그 말에는 인정하지만 한편으로 본인 오크들은 영토를 가질만한 땅의 주인의 자격이 있다고 하는 말을 한다. 로데론에서의 수용생활에 화가 났던것일까. 아니면 과거 오크의 역사에대..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예언의 땅 칼림도어.1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5 6 7 完 # 제 1장 칼림도어 상륙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에서 예언자의 말을 듣고 서리늑대부족 족장 쓰랄을 그롬의 전쟁노래부족과함께 칼림도어로 향해 떠난다. 그레이트씨를 넘어 서쪽으로 오다보면 흔히 격는 풍랑과 거친파도에 후비쓸려 겨우겨우 도착하여 미지의 대륙 칼림도어를 탐험하기 시작한다. 사실 이번 캠페인의 영문명은 The Invasion of Kalimdor로서 예언의 땅 칼림도어라기보단, 칼림도어 침공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오직 서쪽만 바라보고 날라온 쓰랄 결국 오는 길에 풍랑을 맞고 그롬 헬스크림과 전쟁노래 부족들과 헤어진 것 같다. 고독을 즐겨하는 외로운 주먹 풍호처럼 쓰랄-마 또한 외..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저주받은 길.에필로그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5 6 7 完 부활한 아키몬드는 이제 버닝 리전,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휴먼과 오크, 그외 모든 이 세상의 존재와 전쟁을 선포한다.그러면서 하나의 마법진을 그리고 그곳에 모래를 움켜쥔다. 무슨 의미일까 모래를 움켜쥔 아키몬드가 흙장난으로 흩뿌리자 탑 형상의 모래기둥과 더불어 건물형상의 모래성이 쌓인다.그중 탑기둥을 꽉움켜쥐는 아키몬드. 아키몬드의 흙장난 한번에 달라란 도시의 탑이 무너지기시작한다. 그러자 아키몬드는 씨익 웃으면서 자기가 지은 모래성들을 움켜쥔다. 앞선 일을 유추하여본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두들 알것이다. 달라란의 파괴를 암시하는 마법진의 형상과함께 아키몬드의 나레이션과 더불어마지막에..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저주받은 길.完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5 6 7 #제 8장 불타는 하늘 아래서 달라란의 수장 안토니다스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란을 지휘하는 의회, 키린토에서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고있다. 어떻게든 아키몬드의 소환만을 막겠다는 결연한 의지다. 그런데 그 잘난 제이나는 어디가고 다 듣보들 뿐인가? 소설 Arthas: Rise of the Lich King 에 따르면 제이나 또한 달라란에 남아서 스콜지 언데드군단의 공격을 막으려 했으나 안토니다스가 제이나에게 칼림도어로 떠나라고 명했다고 한다. 아마 예언자가 말했던걸 귓등으로 듣지도 않았지만, 로데론의 붕괴이후 줄곧 생각하고 있던게 아닐까 싶다. 제이나는 그 말을 계속 신경쓰고 있었으니 뭔가 더 ..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저주받은 길.7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5 6 #제 7장 달라란 포위 공격 지금까지의 행보를 다시 한번 보면 엘프게이트를 통과후 실버문 붕괴, 쿠엘탈라스에서 태양샘을 이용해 켈투자드를 부활시킨 후, 돌아오면서 검은바위 부족 오크진영에서 데몬게이트를 통해 아키몬드의 명을 받은 후 알터락 산맥을 지나 달라란으로 향한다. 힘세고 강한 안죽는 군단이다. 달라란을 포위하여 공격을 준비하는 아서스. 전직 왕자 출신답게 권위 있게 항복을 권한다. 그러자 달라란의 리더이자, 키린토의 수장이자 대마법사인 안토니다스가 나타나 적절한 패드립을 날린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만든 위대한 방어벽에 대해 자랑을 한다. 도대체 휴-먼이나 하이엘-프나 설명충들 뿐인가. 적을 ..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저주받은 길.6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5 제 6장 블랙락과의 악연 이제는 다시로데론 왕국으로 돌아와 워크래프트3 맨처음 시작을 알리던스트란브라드를 지나 블랙락 캠프. 검은바위부족 기지로 왔다. # 스콜지의 계획으 두가지로 정리가 된다. 1. 버닝리전에 대항할 적을 없애라 2. 버닝리전의 수장 아키몬드를 이곳으로 소환해라 시작됨과 동시에 우주쓰레기 프로스트웜이 합류를 한다. 듬직한 위용을 뽑내며 나타나는 프-웜니뮤 프웜과 가고일을 이용해 위쪽의 레드드래곤을 사냥해주자. 우주 쓰레기 프-웜이 몸을대주고 강력한 공중공격을 하는 가고일이 정리를해주면 쉽게 사냥할수있다. 드래곤을 잡다보면 오크의 블래이드 마스터가 처들어와 기지를 휘젓고 다닌다. 서둘러..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저주받은 길 .5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4 # 제 5장 실버문의 몰락 2차 문까지 오픈된 하이엘프. 미드 오픈을 외치며 AFK를 하는 것일까 갑툭튀 하고 나타난 타이콘다리우스. 하지만 칭찬보다는 자만하지말라는 경고와함께 자신은 방관자이자 감독관이라는걸 알려준다. 인성 쓰레기 아서스는 그말을 듣고 틱틱댄다 타이콘다리우스는 끝까지 하이엘프의 저력을 조심하라면서 사라진다. 서로 보이지않는 힘싸움이 있거나 앙금이 있는거같다. 켈투자드를 부활시키기위한 행동인데 서로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 켈투자드 또한 타이콘다리우스를 항상 경계하는 것 같다. 시작하자마자 아서스 일당을 괴롭히는 실바나스 어느덧 레벨이 7이기 때문에 얼음화살을 맞으면 크립트 핀드는 체..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저주받은 길.4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完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完저주받은 길 1 2 3 # 제 4장 3개의 달의 열쇠 첫 번쩨 문을 통과한 아서스의 언데드 군단. 진격하면서 하이엘프들을 도륙낸다. 실버문 순찰대 대장 실바나스는 하이엘프들을 퇴각시킨다. 설명충이 많은 동네이다. 첫번째 게이트가 부서지기 전에도 너네는 절대 못들어올거라고 자만하더니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못들어올거라고 확신한다. 엘프는 똑 같은 방심을 하고..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실바나스는 패잔병들을 무사히 후퇴시킨뒤 다리를 끊어 적의 진격을 막고있다. 6.25때의 이승만대통령이 쓴 전략과 비슷하다. 하지만 전자는 패잔병을 먼저챙겼으나.. 판사님 저는 뒤에는 아무말 하지 않했습니다. 혹은 마치 100만 테란병력을 막아내는 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