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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아키몬드는 이제 버닝 리전,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휴먼과 오크, 그외 모든 이 세상의 존재와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면서 하나의 마법진을 그리고 그곳에 모래를 움켜쥔다. 무슨 의미일까
모래를 움켜쥔 아키몬드가 흙장난으로 흩뿌리자 탑 형상의 모래기둥과 더불어 건물형상의 모래성이 쌓인다.
그중 탑기둥을 꽉움켜쥐는 아키몬드.
아키몬드의 흙장난 한번에 달라란 도시의 탑이 무너지기시작한다.
그러자 아키몬드는 씨익 웃으면서 자기가 지은 모래성들을 움켜쥔다.
앞선 일을 유추하여본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두들 알것이다.
달라란의 파괴를 암시하는 마법진의 형상과함께 아키몬드의 나레이션과 더불어
마지막에 마법진이 희미하게 사라짐과 동시에 언데드 캠페인, 저주받은 길이 마무리된다.
-다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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