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siquetan 보듣만고생 (1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른이 되어서 어릴적 장소로 간다면, 포켓몬스터 1세대 만화 ㅡ어른이 되어서 어릴적 장소로 간다면, 포켓몬스터 1세대 만화 자신도 모르게 어른이 된 것을, 커버린 것을 깨닳을 때가 있습니다. 옛 추억, 어렸을 때의 추억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했을 때가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어릴적 놀던 장소로 가면 무슨 느낌일까요? 그게 남아있긴 할까요? 놀이터가 없어지고 상가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았을까요? 현실세계는 추억의 장소가 추억으로만 남을 가능성도 있지만, 디지털 세계에서는 그것이 없어지지가 않죠. 포켓몬스터 고수가 된 디시인사이드의 한 이용자가, 어렸을 때 하던 포켓몬스터 1세대를 플레이 하며 만화를 그렸습니다. 칼로리메이드, 어른이 된 포덕의 1세대 탐방기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9.. 게임으로 영어 공부, LOL로 토익 정복하기 ㅡ게임으로 영어 공부, LOL로 토익 정복하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가 한창일 때는, 스타크래프트로 영어 배우기 책이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에 토익 학원을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블리자드(Blizzard)를 굉장히 고급 단어라고 알려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남자들은 그 말 듣고 피식 피식 하더군요. 게이머들에게 블리자드는 모를 수가 없는 단어이니까요. 그러나 요즘은 게임들이 한국어화가 잘 되어있다보니 게임하면서 영어 접할 일은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공부'가 영원한 앙숙이라고 생각하는 '게임', 그 게임이 공부와 화해하려는 시도는 계속되는 것 같군요. 디스이즈게임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을 소재로 찍신 이상엽 선생님과 함께 토익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 개편, 초등학교 연극수업 의무화 ㅡ학교 교육 개편, 초등학교 연극수업 의무화 2015 개정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제2차 공청회로부터, 초등학교 5,6학년에 연극 대단원을 개설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문화일보, 초등 5·6년 연극수업 의무화 … 인문학 소양 강화 (2015.08.3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249111&sid1=001 알려주는 것을 받아적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수업으로 변화하는 것에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연극 수업을 통해, 내가 아닌 타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른 내가 되는 체험으로 '나'에 대한 이해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날이 갈 수록 사회성이 중요시.. 교도소 생활은 어떨까? 교도소 간접 체험 만화 ㅡ교도소 생활은 어떨까? 교도소 간접 체험 만화 죄를 지으면 가게 된다고 하는 곳, 교도소. 왠지 언급하기도 꺼려지기도 하고, 님비(NIMBY)현상의 대표적인 예로 불리기도 할 만큼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관심에서도 배제되고 잘 알지 못 하기도 하죠. 평생을 모르는게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의 유저 '으냐아'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교도소 일기"라는 짧은 후기 만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으냐아, 교도소 일기 1~10 (完), DCinside.com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985교도소(矯導所) 죄를 지으면 고통을 받으라고 가는 곳이 아니라, 범죄자가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 게임 밸런싱의 방법론, 롤과 도타, 하향평준화와 상향평준화 ㅡ게임 밸런싱의 방법론, 롤과 도타, 하향평준화와 상향평준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 뿐 아니라,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밸런스'라는 것은 영원한 화두이지 않을까요? 그 정도로 주목받을 만큼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끝끝내 해결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화두일 밸런스. 가위바위보는 밸런스가 맞을까요? 손의 모양에 따라 들어가는 힘이 가위와 바위, 보의 빈도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바둑은 밸런스가 맞을까요? 밸런스가 맞다면 왜 후수에게 주는 덤이 대회마다 다르게 책정되어있을까요? 정확한 밸런스를 계산하기 어려워서일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죠. 밸런스가 맞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도타2 인벤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Lindows, 밸런싱의 방법론. LOL?.. 우리는 왜 수포자, 수학포기자가 되는가 ㅡ우리는 왜 수포자, 수학포기자가 되는가 이공계 및 과학이 사회에서 주목을 받는 정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과는 별개로,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들은 여전히 다시 수학을 잡지 못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수포자는 수포자로 남게되고, 평범한 학생이 수포자가 되는 것일까요?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수포자'의 잘못된 원인분석이 잘못된 해법을 부른다 (2015.08.19)http://www.huffingtonpost.kr/Gyobasa/story_b_8007378.html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찬승 대표는 수포자 발생 원인으로 '내용이 어렵고 학습량이 많다'는 것에만 집중되는 것이, 오히려 문제 해결을 방해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분명히 수학 왜 해야되는지 모르는 학생들, 그냥 수학이 싫은 학생들도 수 없이 많.. 페이스북의 시대 구분 ㅡ페이스북의 시대 구분 이제는 좀 시들한 것 같기도 하면서도, 마땅한 대안도 사실 잘 없는 페이스북. 나는 요즘 페이스북을 잘 하지 않는다. 하고 싶지 않아졌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기분이 너무 나빠지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을 영영 떠나보내 페이스북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어떤 시대들을 거쳐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페이스북의 시대가 도래했는지 개인적 기억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 개척 시대태초에 싸이월드가 있었다. 다모임, 아이러브스쿨, 프리챌 컴티 등의 커뮤니티 말고 개인의 공간을 갖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홈페이지 제작'이란 좀 어려운 문제였다. 그 때 싸이월드가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 미니홈피라는, 홈페이지보다 간단할 것 같은 이름부터, 간단한 기능과 '일촌'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 배신자가 더 공손하고 긍정적이다 ㅡ배신자가 더 공손하고 긍정적이다 더 지니어스에서 매회 화제의 오르는 그 인물, '배신자'.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은 배신이라는 행위에 대해 화를 내고 마음 상해하면서도, 지니어스 내에서 배신은 '통용'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인즉슨, 지니어스 외에서 배신은 통용되기 어렵다는 말이겠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비호감 투성이인,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 이 사람을 믿을 수 있나 없나 탐색전을 거치게하는 배신자. 배신자는 정말 비호감일까요? 미국의 코넬, 메릴랜드, 콜라로도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이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서울신문, ‘배신자’의 특징…더 공손하고 긍정적으로 대화 (2015.08.2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