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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뭌만 게임 연재/스타크래프트2 자유의날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날개 스토리 켐페인 공략 - 타소니스

#시작하기전..

스타크래프트1의 메인스토리에대해서 어느정도만 알고있을뿐. 자세한 내부상황이나 세세한 설정을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 진행정도를 인게임을 통해 설명하는 수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루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중간중간 가능하면 저도 몰랐던 내용이나 궁금했던 내용에대해 다시한번 언급하거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한 섹션당 하나의 전투를 주제로 그전 브리핑과 전투후 이야기를 하나의 묶음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인게임 자체의 내용도 하나의 줄거리로 보고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난이도의 경우 어려움입니다.


# 타소니스 행성 - 대열차 강도

# 타소니스 행성 - 대열차 강도 . 시작전 브리핑

타소니스 행성의 옛 철도망에 전력이 복구 되었는데, 무언가를 회수한 고철을 중앙기지 쪽으로 옮기려고 한다고 한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는 첩보가 들어왔기에 레이너 특공대는 이를 탈취하려 그런다. 그런데 문제는 뭐가 진짜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운빨 좆망겜처럼 운에 걸어보기로 한다.


돌겜은 구글도 인정한 운빨잦망겜이다.

이곳 주변에는 광물이 별로 없기때문에 아껴써야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주변의 광물이 떨어진걸 잘 활용해야한다고 말하는 호너. 한편 스완은 자치령이 회수하지못한 코브라를 발견하고 이 설계도를 이용해 레이너 특공대도 생산할수 있게 만들었다. 주변의 코브라를 수색하면서 광물자원은 덤으로 얻는 레이너.


레이너는 코브라와 자원 둘다 얻었다.

자원을 어느정도 수급할 무렵 첫번째 열차가 출발한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아직은 적이 마땅히 레이너특공대의 기습에대해 준비를 안했는지 손쉽게 강탈한다. 열차가 터지면서 광물운반함을 남기는데 이를 이용해 다시 병력생산을 집중하는 레이너.


레이너는 열차와 광물 두개를 모두 얻었다. 일타이피한다.



한편 추가적으로 저그 연구에 유용한 파멸종의 뼈를 수거하여 스탯먼을 기쁘게 해주려는 레이너. 스탯먼에게 무료 노동을 시키는대신 많은 연구자원들을 지원해준다. 사실상 스탯먼과는 공생관계이지 싶다.


두번째 열차가 출발하려는 첩보를 입수하는데 이번에는 자치령에서 어느정도의 엄호병력을 같이 보내온다고 한다. 이미 어느정도 쌓인 코브라와 해병부대에 의해 가볍게 정리된다. 두번째 열차가 터지면서 제법 많은 광물을 공납하고 간다.


세번째 열차가 출발하기전 이곳 저곳을 수색하며 광물자원과 버려진 코브라를 회수한다. 이로써 제법 강력한 부대가 되었다. 불곰도 합류하여 이제 편성쪽에서도 더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세번째 열차가 출발하기전 자치령에서 레이너 특공대를 견제하기위해 일부부대가 공격하지만 손쉽게 막히고 오히려 3번째 열차마저 탈취당한다.



이제는 레이너 특공대를 막기 힘든 수준에 도달한 것같다. 자치령이 열차가 무사히 도달할수 있도록 선로 주변에 벙커를 건설하려 하지만 이조차도 코브라 부대의 요격에 의해 막히고 만다. 한편 레이너는 이곳에 자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최대한 자원을 더 회수하기위해 조금남은 광물자원이 있는곳에도 사령부를 건설하여 광물을 채집한다. 4번째 열차에는 제법 많은 자치령부대가 엄호하지만 이조차도 레이너트공대를 막기에는 버겁다.


레이너 특공대는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걸지도 모른다.


5번째 열차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더많은 부대를 엄호병력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되자 자치령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려한다.


자치령은 고심끝에 열차 엄호병력을 해체하기로한다. 엥?


바로 불곰 부대를 순찰하는 동시에 자치령 열차의 속도를 엄청 빠르게 했다. 이렇게 되면 해병부대들의 공격은 확실히 최소화 할수 있게 된다고 판단한것 같다. 하지만 자치령이 간과한 것이 있으니 바로 코브라 부대이다. 코브라는 움직이면서도 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빠른스피를 가진 코브라에게는 이번 작전이 전혀 효과가 없었다. 결국 6번째 열차마저 폭파된다.


이젠 정말 노우답이다.


7번째 스피드 자치령 열차마저 폭파된다. 이제 마지막 열차뿐 자치령은 최대한 많은 호위병력을 끌어모아 마지막으로 올인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결과는?


성진국의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느 창이 이겼다. 레이너 vs 자치령의 결과는?





그렇습니다. 이미 자치령은 망했습니다.

유엽의 절망적인 말 망큼이나 자치령의 열차는 망해버렸다.


자치령이 이곳 타소니스에서 그렇게 가져가고 싶었던 것이 무엇일까? 결구 찾아보니 바로 구형 연합군 부관이다.도대체 이것에 뭐가있길래 그리 열을내고 보내려했던것일까?

# 타소니스 행성 -대열차 강도 그이후.

일단 전원을 넣자 작동하는 부관. 하지만 왜인지 레이너로 확인되자 접근이 거부되게 되어있다. 레이너는 이게 뭔지 의심스럽기에 한번 제대로 건수 잡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땐 가장먼저 코드가 꼽혔는지 확인먼저 해라.


# 휴게실에서 뉴스를 보며


오늘 UNN 뉴스에서는 레이너와 맹스크의 차이점에서 설명해준다. 맹스크는 인류의 위기가 아닐때 혁명을 한것이고 레이너는 지금 저그와 프로토스가 나온 이 인류의 위기때 혁명이란 이름아래 반란을 한다는 것이다. 아주 개똥같은 철학을 내세운다.



# 휴게실에서 타이커스와 대화.


추억팔이를 하는 타이커스와 레이너. 과거 열차털이하던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나보다. 아마도 어릴때 기억이라 미화되지 않았나 싶기도한다. 


과거 천국의 악마들 시절 타이커스와 레이너. 참고로 레이너는 일병일때 타이커스가 병장이였다고 한다.




#연구실에서 그외.

타소니스 행성에서 얻어온 파멸종의 뼈에서 채취한 저그자료를 통해 헤라클래스의 생산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헤라클래스는 다른 수송선과 다르게 한꺼번에 대량 수송이 가능하고 터지더라도 수송인원이 낙하할수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줘있다고한다. 한편 얻어온 부관은 아직도 접속 차단을 해서그런지 틱장애처럼 틱틱거린다.


틱장애는 치료를 받아야하는 병이다.


#무기고에서

스완이 신났는지 두두두두 빵빵하면서 추임새를 너주고 있다. 한편 공중요격 부대로 바이킹을 주력으로 하려는건지 바이킹의 분쇄파 미사일을 구입하였다. 이제 팀의 공중을 챙긴다.특공대 우주선 바!이!킹! 을 믿어보기로 하자. 


팀의 공중을 책임질 바이킹은 뿌뿌뿡같은 존재가 될것이다.


#함교에서 호너와 대화.

탈취한  부관을 해킹하기위해서는 암호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호너는 주변에 그런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러자 레이너가 생각한 인물은 바로 용병들의 집합소 망자의 항구에 있는 올란 대령이다. 그렇기에 망자의 항구로 출발하려한다. 한편 망자의 항구에는 호너의 부인이 있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길래 호너가 저리 짏색을 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