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외국에서 만든 한국드라마? 비키(viki)의 드라마월드
예전에도 드라마를 소재로한 드라마들이 종종 있었죠.
SBS 드라마의 제왕(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이라든가...
그런데 이번엔 한국드라마를 소재로, 해외 인터넷 채널인 비키(viki)에서 드라마를 만든다고 합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다루는 북미, 중남미의 웹사이트 비키(viki)가 제작하고 있는 웹드라마 시리즈인 드라마월드의 예고편입니다.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있는 클레어 던컨(Claire Duncan)역을 맡은 리브 휴슨(Liv Hewson)은, 어떤 계기로 TV속으로, 드라마 세계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서 드라마의 잘못된 이야기를 고쳐서 남주와 여주가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되죠.
예전에 꾸러기 수비대랑 비슷한 것 같기도... ㅋㅋ
회당 12~17분 분량에, 10개 에피소드로 기획된 이 드라마에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한지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한국드라마 한국예능 유통만하지말고 직접 제작도 해보자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드라마월드>의 첫 방송은 4월 17일입니다.
완성된 모습은 어떨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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