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뭌만 게임 연재/워크래프트3 레인오브카오스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예언의 땅 칼림도어.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17. 00:22

지난회 보기 

프롤로그       1   

로데론의 붕괴  1 2 3 4 5 6 7 8 

저주받은 길   1 2 3 4 5 6 7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2 3 4 5


#제 6장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아쉔베일 숲에 있는 전쟁노래 부족과 그롬 헬스크림은 잠시 접어두고 스톤탤런을 봉우리를 넘어가려는 쓰랄 패밀리로 시선을 옮겨본다.



스톨탤론 봉우리로 정찰병을 보낸 스랄. 줘터지면서 꾸역꾸역 귀환한 정찰병의 말에 따르면 봉우리위에 요새를 지었다고 한다.

전쟁의 목적은 아닌거 같다고 판단한 스랄은 그들의 의도를 궁금해 하던차. 캐런블러드후프가 이쉬비, 라면서 뭔가 욕같은 말을 하면서 나타난다.

와우 위키에서조차 이쉬네 알로 포라를 타우렌어로 보고는 있지만, 정확히 번역하지는 못한듯 싶다. 타우렌어는 Taurahe, Taur-ahe라고 한다.

아마 인사같은 말이 아닐까 추측하는것 같다.





저번 블러드후프 부족의 이동에 도움을 준 쓰랄에게 은혜를 갚으러온 캐런이다. 인간과 같이 지낸 스랄은 

인간들이 스톤탤론 봉우리에기지를 지은 이유를 바로 오라클 때문이라고 여긴다.

캐른은 닝겐의 욕심은 끝이없음에 대해 질타를 하고 쓰랄과 같이 스톤탤론 봉우리를 점거하고 있는 휴먼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하스스톤에서의 캐른 블러드후프 카드이다. 워크래프트3에서 캐른후프의 궁극기는 죽었을시 다시 부활하는 스킬로서, 이를 하스스톤에서는 죽음의 메아리로

캐른의 아들 베인 블러드후프가 소환됨으로써 이를 구현했다고 보인다. 한때 필드 싸움이 중요시여기던 , 대명치시대 이전에는 6코 필수카드로서 

강력한 필드 유지력을 갖고있기때문에 선호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명치충들때문에 나와도 애매하게 되었다.



히피족들은 와이번들을 감금하고 스톤탤론 봉우리에의 주인은 본인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스톤탤론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말을 가볍게 무시하며 둠해머를 흔드는 쓰랄.

한편 오염된 샘을 발견한 스랄과 캐른은 샘을 캔타우르스 칸을 죽여 정화를 할 생각을 한다.



와이번을 구하기 위해 가는 길에 퀼볼, 가시멧돼지 부족의 기지를 공격하던 스랄은, 본진에 처들어온 휴먼의 공격을 보고 서둘리 후퇴한다.

쳐들어온 산-왕이 부대와 풋-맨, 총-맨의 부대는 수비하던 타우렌과 회군한 스랄의 본대에의해 격침된다.

히피보다 샘의 정화가 먼저라고 판단한 스랄은 캔타우르스 칸을 잡기위해 간다.




힐링워드로 체력회복을 어느정도 한뒤 떠나는 스랄과 캐른. 힐링와드는 초당 %로 체력이 회복되기에 매우좋다 

캔타우르스 칸을 2번 죽이고 얻은 정화의 상형문자를 들고 오염된 샘을 정화한다.이제 다시 와이번을 구하러 떠난다. 


 

히피무리는 이미 강력해진 스랄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체-라와 샤-먼들에의해 죽는다. 와이번을 구출한 스랄과 캐른은

이제 스톤탤른 정상으로 올라가 휴먼기지를 박살내려고 한다.






합류한 와이번 부대와 함께 위풍당당 스랄과 캐른은 산정상을 향해 달린다. 중간에 만나는 그리폰 라이더들을 가볍게제압하고

산봉우리 기슭을 지키는 그리폰들 상대또한, 재플린에 탑승한 병력들이 와이번의 엄호하에 무사히 착륙하자, 커다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봉우리를 지키던 휴먼 무리를 모조리 정리하자, 이번 미션은 종료된다.

아마도 스랄이 계속 강조하는 필요한 싸움만 하여 최소한의 피를 흘리자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자. 봉우리 아래에 있는

휴먼기지는 이번 퀘스트와 연관이 없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어째든 무의미한 싸움은 하지말자는 것같다.


그러면서 이번 챕터가 마무리된다.



 오라클이 있는 스톤탤론산 정상의 동굴로 들어가려는 순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이끄는 휴먼 무리가 먼저 들어간다. 

그러자 캐른은 적의 계략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조심하라지만, 인간손에서 자라진 스럴은 이미 적의 전략을 다 알고 있기때문에 걱적없다면서

자신있게 들어간다.


-다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