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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뭌만 게임 연재/워크래프트3 레인오브카오스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예언의 땅 칼림도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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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땅 칼림도어 1 2 3


#제 4장 아쉔베일의 정령들.


쓰랄이 떠난 2일후 그롬 헬스크림은  아쉔베일의 숲에서 기지를 건설중이다.

아마도 전장에서 쓰랄이 말한 북쪽숲에서 기지를 건설하라는것이 아쉔베일의 숲을 말한것 같다.



쓰랄의 말에 기분이 팍 상해부린 가로쉬파파. 이제는 서슴없이 쓰랄놈이라고 뭐라 한다. 그러면서 최고의 전사들인 

자신과 전쟁노래 부족을 이런 노무자들이나 하는 일을 시킨다고 불평불만을 너비친다. 사실 나이도 더 많은 그롬이 보기엔 핏덩이 같은 쓰랄이 같잖을 수도있다.

하지만 패기에 눌려 정작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깨갱거리고 뒤에서 꿍시렁 꿍시렁 거린다.

나이많은 정과장은 윾xx부장앞에서 아무말 못하고 뒷담화에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아닐까싶다.

한편 계속 나무 목소리가 들려 라고 말하는 델리스파이스빠돌이 그런트에 대해. 서둘러 일하라고 가혹한 하사관처럼 일갈한다.



하지만 군대에서 보급의 중요성을 멍청한 오크놈이 알리가 없다고 본다. 인간손에서 자란 쓰랄은 분명 보급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헬스크림에게 맡긴게 아닌가싶다.

예전부터 보급의 중요성은 많은 명장들에게서 언급되어왔다

"군대는 먹어야 진격한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백성들은 먹을것을 하늘로 삼으니, 먼저 군량미부터 확보해라" -역이기-

로마군, 미국군이 강한이유도 이런 병참의 중요성을 알기때문이다. 심지어 삼국지에서도 위나라는 가장강력하게 묘사되는 하후돈은 사실 보급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행보관 스타일이었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 부대에서도 행보관이 파워가 가장쌔다.

그저 싸울주나 아는 슈렉같은놈이 뭘알까싶다.





나무 숲 사이사이 빛나는 파란 불빛을 보고 쓰랄은 숲의 정령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것들을 모조리 잡아 죽인다.

그러자 갑자기 튀어나온 엘프들, 아처와 헌트리스는 오크놈들을 공격한다. 그러자 화난 쓰랄은 그들과의 전쟁을 명한다

역시 전쟁밖에 모르는 바보..


아마 여자라는것에 환장한게 아닐까 싶기도하다 오크 여성들은 워3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않는데.. 

그닥 이쁘지 않을거같다.


출처 : https://youtu.be/dTXowdOrUO0


이 세상에 비호감 딱 두명있는데 하나가 오크 여자다.

두비두답. 하난 너야 두비두밥

뚬빠 뚬빠 두비두밥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0g3m2PJMus

또하나는 전현무라고 한다.

생생정보통에서 나온걸로 알고있다.










앞으로 나가 금광을 발견하고 멀티하나를 더늘리는 전쟁노래 부족. 그와중에 히포그리프에 아처가 탑승한 히포그리프 라이더를 이끌고온 나엘은

그롬과 전쟁노래부족을 괴롭힌다. 화가난 헬스크림은 강력한 라이더들의 그물을 이용하여 그들을 모조리 죽인후  주변에 있던 나이트엘프 기지에 쳐들어가

트리 오브 라이프를 박살내버린다. 정령들이 자네를 두려워할걸세라고 위협하는 스랄과 다르게 헬스크림은 무차별 학살한다. 나무를 부수자 많은 나무량을확보한다.

그에 더욱더 의기 양양 해지는 그롬. 아마도 득의양양하는건 자기들을 후방에 배치한 스랄에 대한 반감때메 더욱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다.

싸움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중립 몬스터를 죽이며 아이템을 확보하는 그롬은 나무를 좀더 빨리 캘수없는가 하는 참에 고블린 닐록 그리디 핑거스를 만난다.

탐욕손구락은 펄볼그라는 곰닝겐을 잡아주면 자신들이 자랑한느 벌목쟁이 고블린 쉐더를 몇대 제공해준다고 한다.

이 딜에 그롬은 ㅇㅋ한다.




주변 닼크츄럴 부족을 잡고 물량을 확보한느 한편 계속되는 나이트엘프들과 끊임없는 교전을 펼치는 전쟁노래부족들.

전쟁광 그롬마저 이들의 집념에 엄지 척 따봉 좋아요 1을 눌러준다.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싸움밖에 모르는 그롬은 계속 나이트엘프를 도끼로 내려 찍어버린다.

그롬은 치명적인 공격을 했다!.

으악! 이건 매우 아프다!

아처는 죽었다.

-다음장-






나이트엘프의 기지에 있는 트리오브 라이프를 부수고 스랄은 목재를 더많이 챙긴다. 그러면서 동시에 고블린과 약속한 

펄보그를 제압하면서 고블린 슈레더를 얻는다.



와우에서는 고블린 슈레더를 고블린 벌목기로 번역했다. 하스스톤에 나오는 이 벌목기들은 죽으면 무작위 하수인이 튀어나오는데

어째든 죽어도 필드 유지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매우 고평가 받는 카드들이다. 특히 누군가가 조종하는 벌목기는 역캐리도 많이한다.

참고로 스니드으 벌목기는 와우 대격변 이전 죽음의 폐광 중간보스라고 한다. 자세한건 와알못이라. 잘모른다. 아몰랑 패스~





목표치로 삼았떤 목재 15000이 슈레더의 힘과 트리오브라이프를 부수며 약탈로 챙긴 물품덕에 금방 차오르자

좀더 재촉하는 그롬. 그러면서 그롬은 보급을 신경쓰지않고 그저 싸움만한다.

전쟁만 하다보니 자원이 모이는 전쟁노래부족. 아마 훌륭한 이름모를 행보관이 있었지싶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세 15000이 모이면서 이번 챕터가 마무리된다.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