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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뭌만 게임 연재/워크래프트3 레인오브카오스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스토리 연재 - 예언의 땅 칼림도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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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오라클





스톤탤론 봉우리 동굴 안으로 들어간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갈래길이 나온다. 오라클을 찾기위해 서로 나누어서 찾기로 하는 스럴& 캐른

우선은 스랄부터 살펴보자.





동굴 지하이기 때문에 파사이트 스킬을 사용할수 없다. 하지만 스랄은 이를 괘념치 않고 전진한다. 이미 쓰랄또한 근성 하나는 충분히 쌓였다.

이제는 앵간한 잡몹들은 무리없는 쓰랄이다. 이제 슬슬 호드 싸움신수준 아닐까 싶다.

스켈레톤 병사들을 잡다보면 헤레틱들과 만나며, 그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스랄.


헤레틱은 처음에 영웅 이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heretic은 이교도라는 뜻을 같고 있다. 즉 일종의 몬스터 종류로 나온거지 싶다.


            

이미지 출처 : http://www.vgmpf.com/Wiki/index.php?title=Heretic_(DOS)

참고로 헤레틱이라는 도스게임도 있다. 무려 둠을 만든 제작사로부터 나왔다!. 게임도 둠스럽다.




계속 진행도중 레이스무리를 만나는 쓰랄. 단순하게 여기다 피같은 그런트 한기를 뺏긴다.

레이스는 아마 밴쉬와 모양세가 비슷한데 역시 마찬가지로 포제션을 쓸줄 아는듯 하다. 그러나 3렙 늑돌이 덕분에 큰문제없이 진격한다.

쓰랄이 끌고다니는 늑돌이는 이제 매우 강력해졌다. 페럴 스피릿은 스피릿울프- 다이어 울프 - 쉐도우 울프로 진화 하였다.

스피릿울프는 기본적으로 은신 탑재에 크리티컬 공격을 같고있기 때문에 이제는 양손으로 촵촵할때마다 느낌표의 데미지가 뜬다.


불타는 다리를 지나 계속 진격하는 쓰랄. 가다보면 보물 창고를 지키는 옥좌에 앉아있는 스켈레톤 두목과 전투를 치른다.

매우 강력한 데미지에 곤혹을 치를수 있지만 근성의 스랄마는 근성으로 늑대에게 몸빵을 시켜 잡는다.






보물 방을 향해 가려했으나, 열쇠가없어서 패스하기로 한 스랄. 더중요한건 오라클이라고 정신승리한다.

이제 파이어 오브를 챙긴 쓰랄은 번개슛이 아닌 불꽃슛을 던진다

타이-가에서 통-키로 진화했다. 중간 중간 틈틈히 피-탐을 갖는 착한 서리늑대부족 파티



어릴때 인간들과 같이자란 쓰랄은 뜬금없이 나타난 양들을 보고 의문을 갖는다.

그래서 양들을 일부러 때려본다. 그러자 양들이 갑자기 풋-맨으로 변신하면서 공격해온다. 칼림도어에서 양을 본적이 없는 스랄은

명탐정 코난모드로 빙의하여 때려맞춘다. 아니 때린다.

늑돌이와 함께 갇혀있는 트롤들도 구출하고 이제 오라클을 만나러 가야지하는데,

히피들과 드래곤이 나타나 방해한다. 제법많은 피해를 입고 많은 트롤들을 잃었지만 부활스크롤 한장 찢으니 뾰로롱 하고 살아났다.

덤으로 아쥰의 심장을 챙긴다. 어따쓰는지 모르는 쓰랄은 쓰랄쓰랄해


길을 잘못들었나 해서 시무룩해있는 스럴은 다른 길로 들어가자 석상이 말을 한다.

자신은 달의 자손이자, 고대의 공주 아쥰이라고 한다며. 심장을 안찾아주면 그누구도 오라클을 만나지 못할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스랄은 아까 드래곤한테서 얻은 아쥰의 심장을 그녀에게 준다. 그러자 ㄳ하면서 문도 열어준다.

더불어 남쪽의 살라맨다 비지어를 죽이고 난 열쇠로 보물창고까지 얻는 핵이득을 취한다.


아쥰은 고대 나이트엘프 공주로서 오라클의 지식을 무시하다가 그 거만함때문에 처벌을 받아 살아있는 석상이 되었다고 한다.

와우 위키 출처이므로 재미로 들어도 좋다.

<출처 와우 위키 :http://wowwiki.wikia.com/wiki/Aszune>



이제는 캐런후프의 위치로 넘어가보니. 캐런후프의 보물에대한 탐욕이 그래닛골램을 불러버렸다.

결국 스몰이득 취하려다 핵손해보는 캐런이다. 하지만 노련하게 함정들을 휴먼이 다 밟아줄때 까지 기다리며 피해를 그나마 

최소화한다. 중간에 용기있는 풋-맨들이 덤비지만 타우렌의 쿵쿵따에 녹아버린다.



함정을 요리조리 피하고 가는 캐른후프. 아마도 오라클에대해서 아는거보니 이전에도 와본게 아닐까 싶기도한다.

계속 가다보니 배고픈 굶디 굶은 도마뱀이 나무를 파먹는걸 발견한다. 맛잇게 처묵처묵하느라 좀더 구경하지만, 시간이 급하니 나중에 다시 와보도록하고 

계속 나아간다. 왜냐면 타우렌들은 정도 먹보이기때문에 맛있게 먹는 모습들을 보면 참지 못하는것같다. 맛있는 녀석들이다.

한편 퀄볼들이 뭉처있는것을 보자 함정을 발동시켜 순삭시켜버린다. 이미 함정을 아는거보니 역시 와본듯하다.

피그-맨들에게 쌓인 한을 푸는 소-맨




어느정도 지나가다 배가고파진 캐른과 타우렌은 맛잇는 녀석 굶디굶은 도마뱁의 먹방을 보러 간다.

벌써 엄청 처묵처묵하고 사라진모양이다. 처묵처묵한 자리에 아군에게 방어력+1을 해주는 스톰윈드의 사자피리가 있다. 먹방을 못봤지만 

먹은자리만 보고도 배불러진 소-맨들은 사자피리를 들고 다시 앞으로 전진한다.



채력의 샘에서 피탐을 갖는동안 캐른은 아까 함정을 조사하던 중 정령의 원석을 얻는다. 역시 와본 소인거 같은게

어디다 쓰는지 다안다. 오오 소맨 오오

한편 신이난 캐른과 타우렌은 사라만다 로드와 싸움을 붙는다. 캐른은 남소대 남도마뱀 자존심을 걸고 1:1 매치를 한다.

사라만다 로드와 영혼의 다이다이를 뜨고 이긴 캐른은 위풍당당 그자체다

그후 나타난 워골렘 무리와 시즈골램은 타우렌들의 쿵쿵따에 그냥 부서지고 만다. 

드디어 마지막 문에 도착한 캐른은 쓰랄과 상봉한다.



캐른이 들고온 정령의 원석으로 인해 정령의다리가 깔리고 캐른은 신나서 다리를 건너면서 이번 챕터가 마무리된다.



정령의 다리를 겨우 건넌 쓰랄을 무색하게 벌써 제이나는 반대편에 도달하여 오크들과 싸울 준비를 하고있다.

도대체 아쥰은 뭐한거길래 통과시킨건지 모르겠다.

준비태세를 갖추는 순간 예언자가 나타나 그들을 말린다. 쓰랄은 예언자를 보고 안오라클이라고 시무룩해하는데,

그러자 예언자가 띠용할만한 이야기를 해준다.



버닝 리전의 침공으로 로데론이 멸망했고 이곳 칼림도어도 곧 망한다.거기에 그롬헬스크림은 이미 악마들의 부하가되었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자 그롬바라기 쓰랄은 안돼 하며 절규하고 그틈을 이용해 예언자는 휴먼과 오크의 동맹을 성사시키려한다.

제이나 또한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예언자의 힘을 인지해온 터라. 예언자의 말을 흘리지 못한다.


-다음장-